달곰한 드로잉 노트

안녕하세요. dalgom illust 입니다. ​ 이번에 가져온 인물소묘는 소녀 옆 모습 그림 입니다. ​ 이번 그림은 기존의 그림보다 가볍고 회화적인 느낌이 들수있도록 느낌을 뽑아내는것이 목표였습니다. ​ 전에 그린 그림들이 너무 많이 그리고 비효율적인 느낌이 많아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 재료또한 연필과 스틱 연필을 활용하여 진행하니 회화적인 느낌을 보다 끌어내기가 수월 했던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스틱 연필을 써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 효과적으로 그리려 해서 그런지 전에 그렸던 그림들보단 시간적으로도 아주 짧은 시간에 그릴 수 있었습니다. 이런 스타일로 앞으로 계속 연습해볼 생각입니다. ○"인물소묘-여자 옆 모습" -사이즈 4절지 -연필 -Dalgom_illust

달곰 소묘 2020. 3. 9. 11:59

인물 소묘 한 장 가지고 나왔습니다. ​ 측면 여성 얼굴입니다. ​ 얼굴에 포인트를 잡고 다른 부분은 분위기로 촤악 약하게 풀었습니다. ○"인물소묘-여인 얼굴" -사이즈 4절지 -연필 -Dalgom_illust ​ 위의 그림을 보시면 관찰자의 입장에서 눈에 가장 가까운 부분은 옆머리와 귀이기 때문에 그곳에 포커스를 잡고 그리는것이 일반적입니다. ​ 하지만 이번에는 이목구비에 포커스를 두어 다른부분은 뿌옇게 하여 잘 안보이도록 연출했습니다. 휴지로 문대기도하고 찰필로 그렸다가 연필로 꾹꾹 눌러서 그리고.... ㅎㅎ 재밌었어요. ​ 밑의 이미지는 부분 확대 이미지입니다. 이번m그림을 그리며 배운점은 특히 강,약 조절이고 아쉬운 점은 얼굴의 면 처리가 재미있고 자연스러웠다면 좋았겠다는것입니다. ​ 다음 그림엔..

달곰 소묘 2020. 3. 9. 11:56

오늘은 여인 소묘 한장을 몰고 나왔습니다. 보고 그리는 여인 이미지를 보니 얼굴에 무늬를 그려놓은 흔적이있는데 무슨 무늬인지는 정확히는 모르겠어요^^~ 그냥 저런 비슷한 무늬가 있겠구나 하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인물소묘-얼굴에 무늬있는 여인" ​ -사이즈 4절지 -연필 -Dalgom_illust 진행하고 느낀점들을 계속생각하며 그렸습니다. ​ 1.색감 ​ 2.흐름 ​ 3.집중감 ​ 나름 이 세가지를 생각하며 그린 그림인데 잘표현이 되었는지...ㅎㅎ ​ 밑에는 부분확대 이미지입니다.

달곰 소묘 2020. 3. 7. 11:04

○"인물소묘-노인" -사이즈 4절지 -연필 -Dalgom_illust 이번엔 노인을 드로잉해봤습니다. ​ 측면 얼굴이라 전보단 쉬울줄알고 시작했다가... 힘이들었죠ㅠㅠ ​ 평소 이미지를 관찰해서 그리는 방법이 위주인 제 소묘를 느낌이 있는 소묘로 만들기 위한 발악을 하고 있습니다. ​ 대상이 가진 느낌을 분위기있게 끌어내는것이 머리로는 이해가 되지만 막상 그릴때는 ...ㅠㅠ 달라~~달라요 그래서 휴지로도 문질러보고 지우개로 딲아가며 느낌을 만들어보고있습니다. 특히 이번 그림을 통해서 색감을 만들어가는것과 집중과 이완,강약을 주는것에 대해 많이 느끼고 적용해본 시간이었습니다. ​ 밑에는 부분 확대 이미지입니다.

달곰 소묘 2020. 3. 7. 11:00

○"인물소묘-여인" -사이즈 4절지 -연필 -Dalgom_illust

달곰 소묘 2020. 3. 6. 15:19

○인물 드로잉 -"여인의 향기" -white poster color & pencil -29 x 44.5cm/ -색상 캔트지

달곰 소묘 2020. 3. 6. 15:14

오늘은 여자 측면 드로잉을 들고 나왔습니다 ​ 최대한 심플하게 그리려 노력했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감상해주세요:-0 ○인물 드로잉 -"여성 측면 얼굴" -white #poster color & #pencil -29 x 44.5cm/ -색상 캔트지

달곰 소묘 2020. 3. 5. 08:14

오늘은 포세이돈을 목탄으로 그려봤습니다 포세이돈 조각상의 멋짐에 이끌려 이미지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바람에 휘날리는 수염과 강렬한 이목구비 너무 멋지네요!! 목탄으로 표현하는것도 보통일이 아닌데 돌을 조각하고 다듬은 조각가는 얼마나 시간투자를하고 정성을 쏟았을 까요? 상상이 안됩니다 그저 조각가에게 큰 박수를 보낼뿐입니다 이번 그림을 통해서 목탄의 재료에 대한 이해가 조금 더 되어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사실 이번엔 제가 그림을 그리면서 느낀것 보단 포세이돈의 조각상처럼 위대한 작품을 만들기위해 혼신의 힘을 불어넣은 작가의 위대함을 많이 느끼게되었습니다 아직은 욕심인거 알지만 진심으로 노력해서 한 단계 한 단계씩 발전하고 한땀 한땀 최선의 땀 방울로 작품을 만들어간다면 언젠간 저도 멋진 작품을 만들어낼수있겠죠

달곰 소묘 2020. 3. 5. 08:11